[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지난 16일 ‘등심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한우바이어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우의 새로운 소비 포인트 마케팅 전략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디테일에 초점을 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만족시킬 소재로 한우 등심을, 한우가 가진 고급 이미지를 활용한 하이앤드 마케팅으로 지역 전통주와의 컬래버를 제안했다.
또한, 살치살과 살치살 만큼 부드러운 새우살, 윗등심살, 육즙이 진한 꽃등심살, 살코기 육향이 좋은 아래등심살 등 소의 등줄기를 따라 머리 쪽부터 세분화해 각 특성을 소개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 바이어들이 많이 애써준 덕분에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이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지면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올렸다”며 한우바이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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