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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충북도 신임 지용현 동물방역과장

“가축질병 걱정 없는 철통예방 시스템 구축”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축산시설 밀집 지리적 특성상 질병 유입 위험 커

소독 활동 강화…농장단위 차단방역 체계화 만전


“충북도 동물방역을 책임져야 하는 중책을 맡아 막중한 중압감을 느낍니다. 충북 축산농가 모두가 가축질병 걱정 없이 안심하고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자로 충청북도 동물방역과장으로 부임한 신임 지용현 과장은 “충북은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교통망이 발달해 도축장, 사료공장, 축산물 가공시설 등 다수의 축산 관련 시설이 밀집해 있다 보니 축산차량 등의 이동에 따른 질병 유입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지 과장은 “충북도는 매주 금요일 소독의 날을 운영해 도내 축산 관련 시설에 소독 강화 등 철통같은 예방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장 방역시설 개선에 노력하고 가축전염병 방역 및 다양하고 실용적인 방역대책을 발굴, 추진에 역점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 과장은 “겨울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특별 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하고 ASF(아프리카돼지열병)의 경우 강원 영월에 발생되어 충북 북부지역이 매우 위험함으로, 유입 차단을 위한 양돈농가 8대 방역시설 조기 설치유도와 멧돼지 차단, 경광등 8천600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 및 질병 등으로 일제 접종에서 제외된 개체에 대해 구제역 추가 접종을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한우농가 치료보험 활성화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와 공동 협력체계를 강화해 강력한 가축전염병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 다. 

“내 농장,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빈틈없는 방역 생활화가 관건”이라는 지 과장은  “충북도 역시 농가 단위 차단방역 체계화를 위한 행정적 지도·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용현 과장은 1990년 동물위생시험소 남부지소에 입사해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장, 방역과장, 충북도청 동물방역과 방역정책팀장을 역임하고 서기관으로 진급, 지난 1일자로 충북도청 동물방역과장으로 임명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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