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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 16일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익산시 삼기면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익산군산축협과 전북농협은 매년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삼기면에서 선정한 어려운 계층 19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50장씩 총6천7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심재집 조합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 곳곳에는 연탄 한 장이 아쉬운 이웃들이 많다”며 “우리 조합은 언제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축산인들의 온정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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