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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강원도, 내년부터 유전체분석 개량사업 참여

5천300두 대상 실시…개량 가속화 기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강원도가 내년 유전체분석을 활용한 한우개량사업에 참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강원도축산기술연구소(소장 고재근)는 지난 11월 24일 본소 대강당에서 각 시군 및 지역축협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유전체분석사업 설명회’ 가졌다.
고재근 소장은 “유전체 분석에 대한 공감도를 넓히고자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 본 기술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지역축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바 부디 오늘의 자리를 통해 유전체분석을 활용한 한우개량사업의 개념을 확실히 정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축산과학원의 박미나 연구관이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개량사업에 대해 강의했다.
박미나 연구관은 “핵심은 이렇다. 선발이나 도태에 있어 유전체분석자료를 활용하는 것이다. 유전능력을 파악해 선발과 도태의 정확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가축개량의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원도는 내년에 총 5천300두를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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