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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축산진흥원, 올해 종축·액상정액 공급가격 결정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도 축산진흥원(원장 김대철)은 2022년도 종축 및 돼지 액상정액 공급가격을 결정했다.
제주도 종축개량공급위원회가 최근 제2차 전체회의<사진>를 통해 심의·결정된 2022년도 공급가격을 살펴보면, 한우는 종전과 같이 분양 전 제주지역 가축시장 3개월 평균 거래가격 등을 기준으로 종축개량공급위원회(한우분과) 심의 후 결정하기로 했다.
제주마의 경우는 축협 가축시장에서 공개경매 분양하며, 분양가격은 △자마 38만원 △육성마 86만원 △성마 암컷 56만원 △성마 수컷 97만원을 기초가격으로 했다. 입찰 상한가격은 △자마 324만원 △육성마 및 성마 암컷 609만원 △수컷 321만원으로 결정했다.
씨돼지(종돈)는 연동제를 적용해 암컷은 전월 제주 일반돼지 평균가에서 18만원을 합한 가격을, 수컷인 경우 전월 제주 일반돼지 평균가에서 30만원을 합한 가격으로 결정했으며, 돼지 액상정액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팩당 7천500원으로 정했다.
재래가축의 경우 제주흑돼지 가격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일반분양 25만 원, 연구용 10만 원이며, 재래닭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분양 전 도내 실거래가격으로 결정했다.
제주도 축산진흥원은 “유전적으로 우수한 종축과 액상정액 공급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넘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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