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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분뇨, 타 축종 대비 BOD·질소농도 낮아”

환경적 영향 분석 결과, 퇴비화 운영 유리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깔짚 분이 타 축종의 깔짚 분에 비해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및 질소 농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축산환경학회(연구책임자 상지대 이명규 교수)에 의뢰한 ‘한우 분뇨가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우자조금은 연구팀인 국립축산과학원의 2019년 연구내용을 분석한 결과 한우 깔짚 분은 타 축종의 깔짚 분에 비해 상대적으로 BOD 및 질소 농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퇴비화 운영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낮은 질소함량으로 농업비점오염원에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농경지의 양분이 과잉인 점을 감안하면 한우퇴비는 탄소격리 및 저질소형 토양비옥도 증진 공공재로서의 인식 대전환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내발효와 가축분뇨처리 부문을 모두 포함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9천407톤이며, 이중 한육우는 52.3%, 돼지는 18.7%, 젖소는 17.5%, 가금은 8.8% 순으로 나타났다. 타 축종에 비해 한육우의 탄소 배출량이 가장 높은 만큼 이에 맞는 정책 및 기술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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