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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전문업체 일품한우, 근출혈 보상제 실시 주목

매년 매출 급신장 따른 보답 차원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가공업체 이례적 실시 업계 큰반향


일품한우가 근출혈 보상제를 실시한다.

한우가공업체가 근출혈 보상제를 실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향후 업계에 큰 반향이 예상되고 있다.

일품한우(주식회사 품·대표이사 김치영)는 2022년 2월1일부터 근출혈 발생에 따른 손실액을 보상하는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품한우는 지난해 한우매출액 1천200억원을 기록하면서 매년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일품한우는 현재 농협공판장과 일반도매시장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근출혈 보상보험’과 유사한 제도를 도축장 대신에 가공업체가 주도적으로 시행해 이용 농가들의 걱정을 덜어주겠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근출혈보상제도는 현재 일반도매시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마리당 보험료 1만6천950원 중에서 농가가 부담하는 8천475원 수준인 8천500원을 농가가 보상재원으로 납부하고 그 나머지는 일품한우가 보조해 농가 손실액의 80%를 보상해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근출혈 보상 범위도 확대했다. 기존 농협공판장이나 일반도매시장의 경우 도축판정시 발생한 근출혈에 대해서만 보상이 시행됐다. 일품한우는 여기에 더해 가공시에 발견된 근출혈도 보상범위에 포함시켰다.

김치영 대표는 “이번 근출혈 보상 제도의 실시는 도축장이 기업윤리 차원에서 반드시 근출혈보상보험을 실시하도록 권고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 한우업계의 일원으로서 일품한우는 한우농가와 항상 아픔을 함께하며 봉사하는 자세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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