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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이승호)는 지난 1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축산물 정 나눔을 했다.
이날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서울 강동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주몽재활원에 삼겹살 60kg을 전달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겨울철에 건강을 잘 챙겨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돈을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전국 9개 도지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 우리 축산물 정 나눔 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김장, 연탄 봉사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183개 나눔축산봉사단 활동을 강화해 나눔의 손길을 더욱 넓혀 나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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