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는 지난 7일 농협본관 화상회의실에서 2022년 축산경제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병우 축산경제대표는 축산기획본부장, 축산사업본부장, 농협사료 사장, 농협목우촌 사장, 축산물도매분사장, 안성팜랜드분사장과 2022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협약<사진>을 체결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경영협약을 통해 축산물 통합구매 시스템 정착 및 판매역량 강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사업시스템 전환 가속화, 지속 가능한 저탄소·친환경 축산 실천 및 사회공헌 확대, 상시 방역·안전 위생으로 신뢰받는 축산환경 조성, 미래 축산업 선도를 위한 전략적 투자 확대 등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역량을 집중해 가기로 했다.
안병우 대표는 “국제 곡물 가격 급등, 축산물 가격하락, 코로나19 장기화 등 불투명한 경영환경 속에서 책임경영을 통해 2022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 미래 축산업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ESG 경영실천과 사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에도 힘써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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