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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건전결산…엄기대 대표 연임

NH순한한우조공법인 정총 개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엄기대·사진)은 지난 2월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1년도 결산보고안을 승인했다.
2021년도 사업실적은 매출 목표 800억원 대비 약 896억원으로 112%를 달성했고, 경영손익은 목표 4억5천만원 대비 9억원으로 200%달성해 8년 연속 건전결산을 실현, 브랜드사업에 참여하는 8개 축협에 1억원씩 배당을 실시했다.
대외적으로는 ‘2021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 명품인증을, 소비자시민의 모임으로부터도 16년 연속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인증을 받았으며, ‘2021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평가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수많은 상을 수상해 2021년은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한 단계 더 성숙하는 계기가 됐다.
지리산순한한우 관계자는 “8년 연속 건전결산을 실현할 수 있었던 계기는 만년 적자 사업장이던 TMF사료공장의 신제품이 타사료보다 출하성적(1++ 70% 이상)이 월등하게 높아져 수요 급증에 따른 흑자운영으로 전환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향후 2년간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협의회 의장에 방복철 보성축협조합장, 대표이사에는 현 엄기대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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