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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협회 신임 감사로 경기도 광주 임종선씨와 경남 고성 박완욱씨가 당선됐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지난 2월 23일 2022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실시한 신임 감사 선출에서 임종선(경기 광주), 박완욱(경남 고성) 감사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사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는 감사선거 당선자와 감사선거관리위원회 등 소수 인원만 참여하고, 회의녹화본을 협회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하는 방식의 온오프라인 병행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안건별 의결사항은 서면결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1년도 대의원 종기총회 서면의결 및 문자투표 결과, 2021년도 협회 활동 보고서, 2021년 감사보고를 접수하고, 2021년도 결산(안)과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에 대한 승인을 의결했다.
신임 감사로 선출된 신임 임종선·박완욱 감사는 “한우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협회의 투명한 운영과 회원소통을 위해 감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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