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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2월 28일 더케이호텔에서 이재용 회장의 이임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이재용 회장은 “명예로운 이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늘은 이별의 자리가 아니다. 헤어짐은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출발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날 행사에는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등 주요단체장 및 가족, 협회 임직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12년을 함께 해준 우리 협회 임직원들 모두 가족이라 생각한다.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한국축산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내일부터 출발하는 새로운 임원진이 농가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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