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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기장축협, 당기순익 전년대비 205% 달성

정기총회 열고 임원진 재구성도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은 지난 3월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하는 한편, 임기 만료를 앞둔 비상임이사·사외이사 선거를 통해 임원진을 재구성했다.

양산기장축협은 지난해 축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악재 속에서도 경제사업은 전년 대비 2.88%가 성장한 448억5천만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예수금은 잔액기준 7.09%가 성장된 3천633억원을, 상호금융 대출금은 8.52%가 성장된 3천2억원의 사업실적을 각각 기록했다.
이를 통해 15억4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 양산기장축협은 3.3%의 출자배당과 2억1천여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하는 등 총 4억여원을 배당키로 했다.
이날 권학윤 조합장은 “무엇하나 순조로운 게 없었던 사업여건 속에서도 전 구성원이 힘을 합해 노력한 결과 계획대비 205%의 달성률을 기록하는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인 대의원들은 임원선거를 통해 ▲비상임이사에 김동석·오석곤·유세권·김태흔· 박정술·송영태씨가 ▲사외이사에 박정웅 후보를 각각 선출하고 양산기장축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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