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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하림, 소비자와 함께하는 ‘피오봉사단’ 9기 발대

소비자 가족·하림 임직원 가족 20팀 참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거리두기 해제로 야외 봉사활동 재개 기대


하림이 소비자 봉사단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 9기를 출범했다.

하림(대표 정호석)은 지난 주말인 23일 환경보호와 동물복지 활동에 앞장설 ‘피오봉사단 9기’ 발대식<사진>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피오봉사단 9기’로 선정된 소비자 가족 10팀과 하림 임직원 가족 봉사단 10팀이 참여한 가운데 단원들은 사전 미션으로 주어진 ‘그림일기’를 발표하며 피오봉사단 9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가족마다 ‘지구수비대’ ‘햇살이’ ‘수수남매’ 등으로 팀명을 정하고, ‘가까운 곳은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쓰레기 줍기’ ‘나무심기’ 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봉사단 단장을 맡은 하림 정호석 대표는 “하림은 올해 ‘애쓰고(ESG), 애쓰지(ESG)’ 경영 슬로건을 선포하고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애쓰는 피오봉사단의 작은 실천들이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지난 2014년 창단해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이 함께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하림의 대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다. ‘피오’는 해피의 피, 꼬끼오의 오를 합성한 단어로 동물의 행복권을 존중하겠다는 하림의 의지를 담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환경보호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하림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동물복지 생산시스템을 갖춘 하림 스마트팩토리 견학 및 야외 봉사활동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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