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이 지난 12일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8개 농·축협 중 상호금융 사업실적이 우수한 농·축협에게 시상하는 2021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2020년도에 이어 2021년도에도 우수 조합에 선정<사진>됐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신용사업을 시행 중인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상태관리 및 연체비율, 리스크관리, 고객서비스, 사업추진, 직원 역량강화 등 30여개 항목의 상호금융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서 농·축협의 건전한 사업성장과 건전결산을 유도하는 등 신용사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평가제도이다.
심재집 조합장은 2년 연속 상호금융대상 장려상 수상과 관련, “앞으로 더욱 내실 경영에 최선을 다해 조합원 실익증진에 기여하고 전국 최고의 축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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