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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한우협동조합(이사장 조원섭)은 창립 7주년 맞이 가정의 달 직영판매장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조원섭 이사장은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아 조합원들이 한우사육을 걱정 없이할 수 있는 것은 소비자들이 변함없이 횡성한우를 아껴준 덕분”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대폭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횡성한우협동조합은 조합 내 판매장 방문 시 2등급 등심 및 찜갈비(700g 1팩)를 기존 가격에서 30% 대폭 할인함과 동시에 여타 전 품목 역시 10~15% 할인하고 있으며, 비조합원 회원을 등록하면 할인행사 시기의 할인품목을 제외한 구매금액의 1%를 포인트도 적립한다.
대형마트의 평균 적립률이 0.1% 이고 일반마트 역시 0.3%~0.5% 수준임을 감안해 1%를 적립하기로 결정한 것은 지역사회에서 ‘횡성한우’를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에 대한 보답 차원이다.
이번 할인행사는 지난 4월 27일부터 스승의 날인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 모두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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