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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사진)이 지난 11일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34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그룹(규모)별 우수사무소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횡성축협은 횡성 관내에서 수상한 유일한 조합으로 강원도 내 연도대상을 수상한 농축협은 횡성축협을 포함해 두 곳뿐이다.
또한 개인부문에서도 김병철 과장(본점)이 신인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더했다.
엄경익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노고로 이룬 값진 상”이라며 “앞으로도 횡성 관내에서 제일가는 금융기관으로 조합원 및 고객들 곁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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