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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비 저감 배합사료 제조 기술 배운다”

농진청, 한우협회와 맞춤형 프로그램 기술 교육 추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촌진흥청은 지난 11일 한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농식품 부산물을 이용한 자가 섬유질배합사료(TMR) 제조 기술을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자가 TMR 제조 기술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한우 사양표준 사료배합 프로그램’<사진>을 활용, 사료 섞는 비율을 농가 스스로 작성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농가에서도 저렴한 농식품 부산물을 원료사료로 이용할 수 있어 사료 구입비용을 줄일 수 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오는 6월과 7월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농가 맞춤형 사료배합 프로그램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반추가축 영양학, 사료배합 프로그램 관련 기초 이론 수업과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료배합비를 구성해보는 전산 실습으로 짜여진다.

또한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농가 청년농업인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역별 맞춤 전문지도를 실시하고 기술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남건 동물영양생리과장은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한우농가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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