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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거세우 열마리 중 아홉은 1등급 이상

1등급 이상 출현율 4월 누계 기준
1++등급 37%로 최다, 1+는 3%
"고급육 한우, 안정적 수준 올라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우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급육으로서 완전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4월 누계 도축 두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한우국(국장 윤용섭)의 월간한우레포트는 4월 누계 도축 두수가 27만3천두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암소는 12만3천두로 암소 도축률은 45.1% 정도를 보였다.

전체 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은 4월 말 누계 기준 74.3%로 나타났다. 거세우의 경우 1등급 이상은 89.9%로 10마리 중 9마리가 1등급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세우 1등급 이상 중 1++가 36.9%로 가장 많았고, 1+는 30%, 1등급은 22.9%로 나타났다.
거세우의 평균 도체중은 459kg, 생체중은 768kg으로 나타났다.

경락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가 하락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한우가 고급육으로서의 이미지를 완전히 굳혔으며, 안정적 품질관리가 가능한 수준까지 올랐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한우 가격 공급량 증가에 따른 가격하락은 자연스러운 상황이지만 우려되는 것은 암소 도축률이 높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 전문가는 “한우의 등급출현율을 보면 이젠 고급육으로서 안정적 위치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 거세 한우의 경우 1등급 이상이 90%에 육박하고 있다. 더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급문제에 대한 불안요소가 커지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그는 “암소 도축률이 최근 몇 년 동안 평시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향후 송아지 생산량이 지속해서 상승곡선을 그리게 될 것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며, 이에 따른 전체 사육두수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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