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올바른 경영품질 확립에 총력
하림이 올바른 경영품질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이 ESG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과,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 국가경쟁력 제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하림은 우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 실천에 열심이다. 하림에 따르면 하림 측의 품질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협력업체를 방문해 품질과 위생 개선, 위법사항 사전 예방을 지원하는 한편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식품안전 이슈와 법 개정내용 등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AI 특별방역기간 동안에는 지자체 거점소독시설을 통과를 위해 우회하는 협력회사의 어려움을 해결코자 민간거점 소독시설을 지정해 시간과 비용 절감, 기사 피로도 감소 등 근무 여건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하림은 건강한 먹거리, 안전한 식품 만들기를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장 출하 전과 출하 후 자체 잔류물질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하림만의 공기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병원성 미생물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
여기에 더해 동물복지, 무항생제 축산물 생산·소비 확대를 통해 윤리적인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선제적 운영관리를 인정받아 한국소비자연맹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21년 소비자가 뽑은 HACCP 최우수 도축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대외 수출(8개국 삼계탕 등) 확대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관련 조직 활성화 및 불만처리 시스템 구축 ▲제품안전회의 및 이물 개선회의체 운영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노력중이다.
하림 정호석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마땅히 해나가야 할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하림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 고객가치과 윤리적 먹거리를 최우선으로 생각는 것은 물론, 올바른 경영품질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