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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축단협, 상생발전 도모 소통 간담

축발기금 차질 따른 축산기반 위축 우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마사회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현안해결과 상생발전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6월 25일 과천에 있는 서울경마공원에서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와 소통간담회를 갖고,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말산업과 축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그 해결방안 등을 토론했다.
특히 축산단체장들은 축산발전기금 출연 등 그간 축산업 발전에 힘써 온 마사회 노력을 언급했다.
마사회는 이익금의 70% 전액을 축산발전기금에 납부하고 있다. 그 금액은 매년 1천억원에 달한다.
이렇게 마사회는 지난 1974년부터 2020년까지 총 10조1천578억원 축발기금을 조성했다.
마사회 등이 납부한 축발기금은 안정적 축산물 수급, 친환경 축산환경, 가축방역 사업 등 국내 축산업 경쟁력 향상에 폭넓게 쓰여왔다.
하지만 마사회는 코로나19 이후, 정상적인 경마시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지난 2년간 축발기금을 한푼도 적립하지 못했다. 결국 축발기금 조성에 비상이 걸렸다.
이날 축산단체장들은 이에 따른 축산업 기반 위축을 우려하면서, 단체차원에서 마사회 경영정상화를 위한 현안해결에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마사회는 미래 축산분야 대체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말산업과 승마 활성화, 건전 레저로서의 경마 이용 등 말산업 방향을 제시했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말산업과 축산업이 도약하려면, 축산인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지금의 위기를 혁신과 변화의 기회로 삼아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가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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