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은 지난 7월27일 중앙일보 본사에서 마케팅 솔루션 ‘스튜디오 쿠킹’과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체험형 팜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국산 육우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육우자조금은 최근 유통업계에서 인증샷, 내돈내산, 리뷰 경험 등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이 자리 잡은 만큼 ▲육우를 활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팝업 레스토랑 운영 ▲육우 레시피에 활용된 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육우 식료품 매장 운영 ▲육우 밀키트 개발 프로젝트 ▲전문가에게 배우는 육우 요리교실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늘려나가는데 노력을 더할 예정이다.
조재성 위원장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로 건강한 육우의 가치를 알리고 육우를 실제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재미와 새로움을 추구하며 지속가능한 육우브랜드 구축을 위한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