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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민주당 “농수축산인 대변 정당 명확히 할 것”

서삼석 의원 “농수축산인에 희망 메시지 전달 노력”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강령 개정을 통해 농수축산인의 대변 정당임을 명확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민주당에 따르면 한국 농어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핵심 농정과제들이 반영된 민주당 강령 개정안이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 의결됐다. 개정안은 비상대책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거쳐 오는 828일 전당대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무안신안, 사진)지난 7월부터 신정훈, 이원택 의원과 함께 당 강령개정 분과위원회에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해 생명산업으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농어업 관련 규정의 반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헌법 123조 제4항에 명시된 농축수산물의 가격안정을 통한 농어민 이익보호 규정의 실천과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농수축산업과 농수축산인을 대변하는 정당임을 명확히 한 것이라고 강령 개정안의 의미를 소개했다.

서삼석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강령개정 추진으로 한국 농어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회생의 대안 마련 의지를 명백히 한 만큼 앞으로 농정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현장의 농수축산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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