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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지구를 위한 실천 함께해요”

하림, 소비자 봉사단&대학생 서포터즈와 ‘에코 챌린지’캠페인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이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 정호석)은 지난 829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를 통해 특별한 에코 챌린지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9년째 활동중인 하림 피오봉사단은 매달 다양한 미션을 통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하림의 대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다. 지난 8월 미션엔 올 초 출범한 대학생 서포터즈 하림 유니버스도 참여했다.

 

먼저 하림 피오봉사단은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재밌게 풀어낸 도서를 읽고 탄소 저감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하는 챌린지에 도전해 지구에서 가장 큰 발자국’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등의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새로운 다짐을 SNS에 공유했다.

 

하림 유니버스는 전기코드 뽑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목표들을 에코 버킷 리스트로 작성해 하나씩 실천하고 주변에도 참여를 독려하는 에코 버킷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하림이 올 초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생 20명으로 구성, 창단한 하림 유니버스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Z세대답게 동물복지 제품으로 직접 요리해 보고 후기를 올리거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에코 챌린지를 권유하는 포스터를 만드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했다.

 

하림 관계자는 피오봉사단과 하림 유니버스가 매달 환경을 위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기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하림은 올 초 선언한 애쓰고(ESG) 애쓰지(ESG)’ 슬로건에 걸맞게 동물복지와 탄소중립에 앞장서며 ESG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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