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내년 우량 종축 생산·분양계획 확정

제주도축산진흥원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도축산진흥원(원장 김대철)은 최근 종축개량공급위원회를 개최<사진>하고 2023년도 종축 생산․공급 계획을 확정했다.

종축개량공급위원회는 축산진흥원에서 생산된 종축 및 정액 등의 공급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4개 분과(한우·돼지·제주마·재래가축) 위원 30명으로 구성돼 가축 개량, 종축 생산·공급 및 공급가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2023년도 종축 생산·분양 계획은 △한우 생산 20마리 △제주마 생산 34마리, 분양 29마리 △종돈 생산 4천마리, 분양 900마리 △제주흑돼지 생산 290마리, 분양 100마리 △제주재래닭 생산 600마리, 분양 400마리 △돼지 액상정액 생산 8만4천팩, 공급 8만팩이다.

종축 분양절차는 양축농가가 축산진흥원 또는 행정시(축산과)에 신청하면 축산진흥원이 지역별 종축의 사육밀도를 감안해 분양대상자를 선정하고, 분양대상자는 분양일에 축산진흥원에서 종축을 인수하게 된다.

김대철 원장은 “우수한 종축과 액상정액을 농가에 지속적으로 공급해 농가소득 증대를 뒷받침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