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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남다른 안성마춤한우…이유 있었다

천하제일사료와 35년 인연…신뢰 바탕

제8회 안성마춤페스티벌서 ‘NO.9’ 출현율 중요성 입증 
권천년 사장 “안성마춤한우와 새 역사 써 내려가겠다”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한우 고급육 브랜드단체 안성마춤한우가 지난 9월 23일 제8회 안성마춤페스티벌<사진>을 열고, 놀라운 성적 공유와 한우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안성마춤한우는 지난 2012년부터 안성마춤페스티벌을 통해 브랜드의 우수한 성적과 농가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공유해 왔다. 천하제일과 안성마춤한우회는 신뢰를 바탕으로 1998년도부터 오랜 기간의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3년 간 안성마춤한우 성적은 출하두수 1만1천614두에 1++ 출현율 54.4%, BMS 7.0, 도체중 464.5kg, 배최장근단면적 100.6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자랑한다. 
톱 20 농가 성적의 경우, 평균 No.9 출현율이 2019년 34.9%에서 2021년 43.1%까지 오르며  No.9 출현율이 전국평균 1++등급보다도 더 높게 나타나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2022년 상반기 기준 1++ 등급 출현율이 안성마춤한우 평균 61.5%, TOP20 평균 64.9%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수치(36.7%)의 약 2배 가까이 되는 성적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2022년에는 안성마춤한우회의 성적이 상향평준화되며 더욱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1영업본부 축우PSM 주지환 부장의 ‘한우 시황 및 전망’과 축우R&D 이주환 박사의 ‘고곡물가 시대 생존 전략 No.9’을 통해 한우 산업의 내일을 위한 답을 찾는 시간을 갖고, 한우산업이 추구할 방향성을 NO.9 출현율 향상임을 확인했다.
 이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개년에 거쳐 발전상, 우수상, 최우상, 우수작목반 시상을 가졌다. 3개년 통합 우수상에는 삼성농장 황규연 대표가, 통합 최우수상에는 소원목장 원종만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원목장은 3개년동안 총 284두를 출하하여 1++등급 출현율 80%, 도체중 484kg, 배최장근단면적 108cm²의 성적으로 전국평균대비 두당 214만원의 기간 중 총 6억원 이상의 추가수익을 만들어 냈다. 원종만 대표는 성적 비결에 대해 “천하제일사료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오직 천하제일만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컨설팅 파워”라고 분석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J1영업본부 서동완 부장은 “안성마춤한우는 비단 하나의 지역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대한민국 한우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우리 산업의 동력”이라며, 안성마춤한우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권천년 사장은 “어려운 시기 속 눈부신 성적을 만든 안성마춤한우회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또한 그 곁에서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해 뜨거운 땀을 흘리며 함께한 천하제일사료 판매조직의 열정 역시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천하제일사료가 한우고급육의 One&Only(원앤온리) 리더이자 대한민국 한우지킴이로서 안성마춤한우와 함께 우리나라 한우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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