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판정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돼지도체등급 판정결과 지난 9월 1+등급은 33.8%, 1등급 33.2% 등 상위등급 출현율이 67%를 기록했다.
1년전과 동일한 수준이지만 전월과 비교할 때는 1%p 상승했다.
이에 따라 올들어 상위등급 출현율은 67.8%에 달하며 전년 동기 대비 0.5%p 높아졌다. 특히 이 기간 1+등급이 출현율이 0.6%p 높아지며 상위등급 출현율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올해 9월까지 2등급 출현율은 28.4%로 전년동기 대비 0.9%p 낮아졌고, 등외등급은 3.8%로 0.4%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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