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음성군 축산환경스스로해결단, 한돈협회 혁신센터 견학

냄새 저감 실증모델 구축 일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산환경스스로해결단(이하 해결단)은 지난 14일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대한한돈협회 한돈혁신센터(모돈 300두 규모)에서 축산환경개선 교육세미나와 현장견학<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돈농가,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가했다.

해결단은 농림축산식품부·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 현안 해결 리빙랩 프로젝트 사업인 ‘축산냄새 저감 실증모델 구축’ 일환이다.

지속가능한 축산업과 주민 상생을 위해 민·관·산·학·연의 충북 음성군 지역 커뮤니티 조직체로 구성돼 있다. 

해결단은 이명규 상지대 교수가 주관하며, 현장 실증을 포함한 총괄연구 책임은 안희권 충남대 교수가 맡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중앙집중배기시스템과 연계한 냄새저감장치, 축사환경 모니터링시스템, 액비순환시스템, 정화방류시설 등 축산시설현대화를 적용한 환경개선 노력이 강조되며, 참석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한편, 리빙랩 연구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체감하는 축산냄새 수준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지역주민 참여형 축산냄새 모니터링 시스템도 개발했고, 이달 중 이를 시연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