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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신축공장 첫 삽

농협사료-당진축협-보령축협-홍성축협, 당진 송악읍서 착공식 개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계통조직 간 사료사업 공동 협력 모델 첫 ‘결실’

내년 하반기 일산 400톤 준공…스마트팩토리로




농협사료와 일선축협이 공동 투자해 배합사료공장을 건립하는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착공식이 지난 25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가학리 36-3번지 신축공사 현장에서 열렸다. 충남 공동사업 배합사료공장은 농협 축산경제와 일선축협이 급변하는 국내 사료 시장 대응을 위해 10여년 이상 논의해온 계통 조직간 협력사업의 결실이다.

농협사료(사장 정상태)와 당진축협(조합장 김창수),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는 지난해 공동 투자를 통한 단일 배합사료공장 신축 계약을 체결하고 충남배합사료 공동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날 착공한 충남 공동사업 배합사료공장은 일산 400톤 규모로 원료 투입부터 분쇄, 배합, 가공에 이르기까지 무인화ㆍ자동화 프로세스를 도입해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최신 설비를 도입한 스마트팩토리로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공장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협사료와 충남지역 3개 축협은 이번 신설 공장이 건립되면 축협별로 그동안 개별 운영되던 노후화된 사료공장을 폐쇄하고 단일공장체제로 재편해 충남권 사료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착공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중앙회와 일선축협 간 배합사료 부문에서 시도되는 최초의 협력사업으로 의의가 크다. 통합 운영으로 제조 원가와 비용 절감을 통해 사료 가격 안정화와 계통조직의 상생 발전과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겠다”고 했다

농협사료와 3개 축협은 단위 면적당 축산농가가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충남지역에서 성공적인 배합사료공장 공동사업을 추진해 조합원 실익 증진은 물론 나아가 국내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임승범 충남도 농림축산국장, 이완식 충남도의원, 김명진 당진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충남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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