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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고곡가 시대, 위기 극복 해법은 생산성에 있다

천하제일사료, ‘밀크오름’ 세미나서 제시

부경우유조합과 ‘맞손’…시너지 기대



고곡가 시대, 낙농 목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14일 부산경남우유조합 칠서공장 대강당에서 개최한 밀크오름 세미나<사진>에서다.

이날 천하제일사료는 어려운 낙농 시장 상황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목장의 경쟁력인 생산성 향상, 그 중에서도 번식성적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에 따른 유량 및 산차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임을 확인시켰다.

이런 가운데 이 자리는 천하제일사료와 실제 계약을 체결해 거래 중인 부산경남우유조합과 함께 기획 및 진행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낙농PM 안경철 부장은 ‘낙농 산업의 전망 및 지속 가능한 경영전략’에 대한 발표를 통해 우군 정예화로 목장의 생산성을 높이고 번식 개선을 통해 경제 유량을 높이자고 강조했다. 

 J4영업본부 정우성 부장은 천하제일이 강조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실제 경남 지역에서 천하제일사료가 어떠한 서비스 활동들을 펼치고 있는지 소개했다. 특히 분만 후 110일이상 공태비율 4.6%라는 놀라운 번식성적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산차와 유량이 함께 개선되는 실증으로 낙농업계의 절대적 동반자가 천하제일사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게 천하제일사료측의 설명이다.

이어 미래생명자원ML 최병렬 박사를 초빙해 사양관리에 있어 중요한 쟁점들도 체크하면서 천하제일사료의 방향성이 현 낙농상황에 가장 적합하게 가고 있음을 공유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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