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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체 수출활로 개척 위해 캄보디아 공략

CAMFOOD 2022서 한국산 유제품 홍보나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유업체들이 국산 유제품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캄보디아 공략에 나선다.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이창범)를 비롯한 매일유업, 남양유업, 빙그레, 롯데제과, 일동후디스 등 국내 5개 유업체들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의 지원을 받아 오는 16~18일 캄보디아 프롬펜 DIECC(Koh Pich)에서 개최되는 제7회 캄보디아 국제 식품 및 음료산업전(CAMFOOD 2022)에 참여한다.
유업체들은 6개 부스에서 분유, 우유, ICT 등 자사 제품의 우수성 홍보를 통해 현지 바이어 유치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들이 캄보디아 진출에 열을 올리는 까닭은 국제 시장에서 한국 유제품의 활로 확충을 위해서다.
한국 유업체들은 국내 우유소비감소와 수입유제품 증가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 우유소비 시장의 위기를 타파하고자 해외공동마케팅 등을 통해 중국과 베트남에서 한국산 유제품의 수출실적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중국과 베트남의 유제품 시장은 자국 및 해외 브랜드 간 경쟁이 심화된 탓에 수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창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실제 캄보디아는 주변 동남아 국가에 비해 아직 열악한 수준이지만 소득 수준 향상과 도시화로 인해 가계 구매력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유제품 시장의 경우 서구화된 식습관과 전국 우유급식 프로그램 확산 등의 영향으로 소비가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출산율은 높지만 낮은 출산 연령대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부모들이 많아 조제분유를 포함한 유아식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한국산 유제품의 캄보디아 수출실적은 2021년 625만7천불로 전년대비 54% 증가하는 등 안전성과 프리미엄 식품 이미지를 지닌 한국산 유아식품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신시장 개척이 기대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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