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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하나로목장’ 출시 넉 달 만에 가입자 4천명 돌파

농협 축산경제, 축산 스타트업과 협력 서비스 고도화 추진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이 지난 6월 말 출시한 스마트 목장 관리 플랫폼 ‘NH하나로목장’ 가입자가 4개월여 만에 4천명을 돌파했다. 농협은 올해 ‘NH하나로목장’ 2단계 개발이 완료되면 농가 서비스가 한층 고도화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가 출시한 ‘NH하나로목장’은 한우농가에게 필요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스마트 목장 관리 플랫폼이다. 별도의 수기입력 없이 사육 개체 정보를 자동으로 조회하고, 한우 정액 신청부터 사료 구매 내역 조회 등 농협(일선축협) 경제사업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발정탐지기 알람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2단계 완료 후에는 다농장·가족농장 조회도 가능해지고 암소 유전체 분석 결과 조회와 컨설팅 리포트도 제공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 5월부터 축산 스타트업 앤틀러와 손잡고 진행 중인 가축시장 정보제공 서비스 개발 및 화면 UI/UX 개편 등도 계속 추진되고 있다.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는 “유망 축산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더 확충해가고, 기존 출시한 한우올인원(농협사료 개발 플랫폼)과 서비스 통합을 추진해 농가의 편리성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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