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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환경친화적 축산업’ 민‧관 협업 강화한다

축산환경관리원, 지속적인 모니터링 통해 기술지원 나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이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 업무협약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로 대상농장에 ICT 냄새 측정 장비 설치와 냄새 발생농도 및 확산 수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지난 6월 업무협약 이후 7월부터 신림농장 가축분뇨처리시설 처리효율, 냄새 개선을 위해 3개월간 3차례의 조사와 분석 및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냄새 모니터링과 함께 액시 성분분석 등을 통해 처리시설 운영현황도 지속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026일 진행된 시범사업 착수보고에는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보와 농협경제지주(회장 이성희),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윤석),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직무대행 한성권), 고창군 관계자 등이 참석, 시범사업과 관련한 내용을 청취했으며, 축산환경관리원은 사업의 성공을 위해 사업추진 관리, 설계 적합성타당성 검토, 공통 설계기준 제시 및 사업 평가사후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축산환경관리원 한성권 원장 직무대행은 관이 협업하는 사업인만큼 축산환경관리원이 정부와 민간의 연결고리가 되어야 한다축산환경관리원의 전문지식과 노하우 지원 등 적극행정을 통해 환경친화적 축산업 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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