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업마케팅

“어려울수록 근내지방도 9번에 주목하라”

황성구 교수,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 세미나서 강조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한우연구소 전국 순회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진행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 전국순회세미나     <사진>는 지난 11월 23일 경기도 안성에서 7번째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변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 80여명이 넘는 농가가 참석했으며, 속초를 비롯한 타 지역에서도 참여할 정도로 세미나의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세미나는 J1영업본부 서동완 지역부장의 ‘한우 시황 및 전망’에 이어 국립한경대 황성구 교수의 ‘한우와 와규의 미세마블링 기술 비교’ 발표, J1영업본부 축우 PSM 주지환 부장의 ‘No.9 출현율 향상을 위한 천하제일의 제안’ 등이 발표됐다.

서동완 부장은 “육질 등급 간 경락단가 차이가 극명해지고, 최근 시세가 하락하면서 BMS 7·8·9의 경락단가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며 “이제 우리는 1++등급을 넘어 근내지방도 No. 9 출현율을 높이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성구 교수도 고곡물가 시대에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근내지방도 9번에 대한 강조와 더불어 사육 구간별 미세마블링을 늘리기 위한 사양 관리 포인트를 꼼꼼하게 짚어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더욱 높였다. 

J1영업본부 이주몽 상무는 “어려운 현재 시장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천하제일사료가 대한민국 한우 지킴이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