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안양축협
“최고의 복지축협 구현, 큰 도약의 새해로”
경기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사진)은 지난 11월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확정했다.
안양축협은 내년도 총수익 2조9천233억3천만원, 총비용 2조8천814억4천만원으로 41억8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신용사업은 상호금융예수금 1조7천21억원, 대출금은 1조4천771억원, 경제사업은 2천356억원이다. 또한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총 36억원으로 조합원 1인당 지원비는 전년 대비 28% 증가한 612만원 수준으로 편성했다. 총사업량은 2022년 연말 추정대비 1천564억원이 증가한 3조4천148억원으로 수립했다.
손연식 조합장은 “안양축협은 새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경영효율화를 통해 양적·질적인 성장을 이루며 최고의 복지 축협 구현의 큰 도약을 이루는 한 해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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