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양평=김길호 기자]
양평축협
“100년 축협 구현, 새 도약 발판 마련”
경기 양평

축협(조합장 박광진·사진)은 내년에는 미래 100년 축협 구현을 위한 새로운 도약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유통 다 변화와 디지털 혁신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축협 정체성 강화를 통해 축산인 실익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년도 경제사업은 9.6% 성장한 864억원, 예수금은 10% 성장한 3천396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9.8% 성장한 3천172억원, 정책자금대출금은 160억원, 보험료 59억원, 출자금은 100억원, 교육지원사업비는 40.4%가 증가한 12억6천900만원으로 늘려 잡았다.
박광진 조합장은 “내년도 신용사업의 경우 내실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경제사업은 조합경영 개선, 교육지원사업은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사업비 집행으로 조합원 실익증대를 통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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