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6일 조합 회의실에서 경추 인대 손상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현일 직원에게 약 700만원 상당의 모금액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모금액 전달은 임직원들이 지난 11월 28일부터 약 5일 동안 직원 쾌유를 위해 모금을 진행했다.
김현일 직원은 제주양돈농협 제주도니유전센터에 재직중으로 지난 6월 경추 인대 손상을 진단받은 뒤 휴직 후 회복을 위한 수술과 재활 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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