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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인 차세대 인재육성 앞장

강원한돈협, 장학금 1천만원 전달…도내 28명 혜택
인재육성교육진흥원 공동…민관상생 장학모델 제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강원한돈인들이 지역내 차세대 축산인재 육성에 소매를 걷어부쳤다.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회장 배상건)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손인주)은 지난 19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도·한돈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돈협회 배상건 강원도협의장, 강원도청 전동경 교육법무과장, 강원대학교 주진우 동물생명과학대학장,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손인주 원장, 김병기 사무국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등이 지난 9월 매년 각 1천만원씩 장학금을 조성, 도내 특성화 고교 및 대학 축산 관련 전공자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차세대 축산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올해에는 학업성적이 뛰어나고 차세대 축산인재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총 28명 (고등학생 16명, 대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고등학생에게 50만원, 대학생에는 10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수여됐다. 

배상건 강원도협의회장은 “강원 한돈인들은 민관이 상생하는 장학 모델을 제시하고 축산 관련 지역인 재를 적극적으로 육성, 강원도 뿐 만 아니라 대한민국 축산발전에 이 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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