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가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사진>의 참가등록 개시를 알렸다.
오는 9월 6~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조직위원장 오세진‧대한양계협 회장)가 부스 유치를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착수했다.
업체별 신청은 5월까지며, 박람회 홈페이지나 각 공동 주최단체 (양계협회, 한우협회, 낙농육우협회, 한돈협회, 오리협회, 기자재협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세진 박람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친환경 축산, 국가 식량 산업으로서의 축산업,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축산을 위해 양축 농가의 사육환경 개선과 첨단 화를 위한 정보제공과 기술지원, 자긍심을 전달할 것”이라며 “주최 단체인 양계협회를 비롯, 공동 주관단체인 축산 관련단체들과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박람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대한민국 축산인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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