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지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설 연휴 기간 진료하는 지역별 동물병원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정보 공개는 정부의 설 명절 민생안정대책(정부관계부처합동, 2023년 1월 4일)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한수의사회는 농림축산식품부(반려산업동물의료팀) 협조 요청에 따라 각 시·도지부와 연계해 전국 동물병원 설 연휴 진료 가능 일자를 조사했다.
결과, 총 318개 동물병원이 설 연휴 기간에 동물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허주형 회장은 “이번 정보 공개가 반려동물과 건강한 명절 보내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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