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도본부장 류만영)의 소속 4개 사무소와 도본부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물품을 전달<사진>했다.
충북도본부 소속 직원들은 아동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의 취약계층이 소속된 기관에 방문해 시설의 아동실 안전바닥 장판 지원과 화장지, 세제, 샴푸 등의 생활용품 및 과일, 제과류, 라면 등의 물품(276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서동진 사무국장은 “설날을 맞이해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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