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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내년 ‘송아지 계약생산제’ 도입한다

김정욱 축산정책관, 선제적 수급 관리 차원

3년전에 미리 수급 상황 고려…축협서 계약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산업 안정을 위한 수급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지난 1월 30일 선제적 수급조절을 위한 ‘송아지 계약생산제’를 내년에 신규사업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아지생산안정제’와는 다른 개념으로 3년 후를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송아지 수급 상황을 고려, 축협 등과 계약 생산을 하겠다는 것이다.

김 축산정책관은 현재 한우산업의 불안정한 상황을 타개한 후 앞으로는 3년전에 시그널을 줌으로써 선제적으로 미래를 내다본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며 그 예로 ‘송아지 계약생산제’를 설명했다.

김 축산정책관은 이에 앞서 수요 촉진을 위해 급식·가공업체서 사용하는 원료육(수입육)을 한우고기로 대체하는 등의 한우 수급 안정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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