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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정기총회 소식

  • 등록 2023.02.08 13:37:31

고양축협

창립 이래 최고 실적 거양…신재범 상임이사 연임

경기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사진)은 지난 3일 뷔페파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임기가 다가온 상임이사에 현 신재범 이사를, 사외이사에는 전 경기도 축산산림국 김성식 국장을 선출했다. 

유완식 조합장은 “고양축협이 창립 이래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고 최고의 조합으로 성장했다. 경기북부지역 700여 농축협 중 신용사업은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어려움을 헤쳐나가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조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축협은 지난해 경제사업 886억원, 상호금융 예수금 1조5천59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1조2천468억원으로 61억1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전기 이월금 9억6천985억원을 합쳐 70억8천만원 중 13억2천400여만원의 출자배당과 13억6천900여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26억9천358만원을 조합원 및 고객에게 배당키로 했다.■고양=김길호


안성축협

역대 최고 수익…상호금융 1조원 시대 열어

경기 안성축협(조합장 정광진·사진)은 지난 3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22년 조합사업을 결산했다. 

안성축협은 지난해 조합원의 사료가격 부담을 덜어주고자 구매미수금 이자율 1% 인하한 데 이어 한시적으로 기간 내 이자를 면제하는 등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안성축협은 지난 2022년 경제사업 2천547억원, 상호금융예수금 5천3633억원, 상호금융대출금 4천428억원, 정책자금대출금 556억원으로 58억6천7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조합설립 이래 최고의 수익을 창출한 것이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9억9천158만원을 집행했다. 

정광진 조합장은 “안성축협은 상호금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안정적인 사업 기반 미래를 준비해 나가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축협은 32억9천349억을 조합원 및 준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안성=김길호


이천축협

“가축시장 현대화 개장 성공적” 

경기 이천축협(조합장 김영철·사진)은 지난 3일 그랜드 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또 이날 비상임 감사에 이장희· 김학준 조합원을 선출하고 사외이사에는 현 이사인 김대일 변호사를 재선출했다. 

김영철 조합장은 “코로나19와 각종 가축질병 발생 등으로 어려운 가운데 예수금 3천921억원, 상호금융대출금 3천538억원, 경제사업 1천111억원 등 총사업량 8천570억원을 달성해 23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또 지난해 현대화된 가축경매시장을 개장해 평균 120여두를 거래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12월에는 본점 종합청사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천축협은 23억3천3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이월금 5억8천900여 만원 등 총 29억2천349만원으로 3억9천200여만원의 출자배당과 8억4천여만원의 이용고 배당등 총 12억3천254만원을 조합원 및 고객에게 배당키로 했다. ■이천=김길호


여주축협

“폭넓은 지원사업 추진…100년 축협 구현”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조창준·사진)은 지난 3일 강변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22년 사업 결산 및 이익잉여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여주축협은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예수금 3천204억원, 대출금 2천772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구매사업 195억원, 판매사업 397억원, 마트사업 362억원 등 경제사업 965억원으로 1천억원에 한발 다가섰다. 이를 바탕으로 3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8억원을 집행했다. 

조창준 조합장은 “여주축협은 정교하고 폭넓은 지원사업들은 추진해 조합원이 함께하는 100년 여주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축협은 지난해 33억3천3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이월금 7억5천155만원을 합쳐 40억8천445만원 등으로 출자배당 4억5200여만원과 이용고배당 1억5천900여만원 등 총 20억4천200여만원을 조합원 및 준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여주=김길호


인천축협

“여수신 1조원 달성 목표…환원사업 확대”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은 지난 3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인천축협은 지난해 50여억원이 대손충당금(143.43%)을 적립하고 35억7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또 조합원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비는 13억6천여만원을 집행했다. 

인천축협은 지난 2022년 상호금융예수금은 1천750억원이 증가한 8천911억원을 달성했으며, 상호금융대출금은 2천49억이 증가한 8천452억의 실적을 달성했다. 경제사업은 114억원이 증가한 319억원으로 43.35%가 증가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올해 역시 어려운 환경이지만 다시 한번 도약해 상호금융 여수신 모두 1조원을 달성하고 조합원들의 경제적 실익증진에 도움이 되는 환원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축협은 18억8천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인천=김길호


원주축협

창립 이래 사업실적 1조원 시대 열어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신동훈·사진)은 지난 1월 3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65기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신동훈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유례없는 어려움에 조합사업에 어려움이 매우 컸지만 우리 조합은 과거에도 그래왔듯이 힘든 여건 속에서도 혼연일체된 단결력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 21억2천600만원의 당기손익을 달성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복지 조합의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주축협은 지난해 금융자산 9천억원, 경제사업량 1천억원을 돌파해 조합 창립 이래 처음으로 총 사업실적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원주축협은 올해 새로운 조직 개편과 경영을 위한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원주=홍석주


평창영월정선축협

역대 최대 규모 조합원 환원사업 실시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조합장 고광배·사진)은 지난 1월 31일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제40기 결산총회를 열고 2022년 결산승인안과 이익잉여금처분 및 출자배당금 지급안 등을 의결했다.

평창영월정선축협은 지난해 대내외적 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도 경제사업 총매출액 1천60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잔액 3천759천억원, 상호금융예수금 잔액 4천607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초로 사업실적 1조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익은 37억원으로 14년 연속 30억원 이상 달성해 이와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조합원 환원사업 역대 최대규모인 35억원 지원했다.

고광배 조합장은 “올해도 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안정적인 사업운영과 복지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조합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 예수금 5천억원, 대출금 4천억원, 경제사업 2천억원을 포함한 사업실적 1조1천억원의 시대를 조기 달성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평창=홍석주


진천축협

“퇴비유통 전문조직 활성화로 편의 극대”

충북 진천축협(조합장 최병은·사진)은 지난 1월 31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최병은 조합장은 “악성질병 예방활동에 노력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진천축협은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임직원,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사업목표 조기달성과 퇴비부숙도 실행에 따라 조합원들을 위해 퇴비 유통 전문조직을 더욱 활성화시켜 조합원들의 편의 증진에 적극 나서겠다. 조합원들도 조합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천축협은 2022년도 신용사업 11%의 성장과 대출금 10% 성장을 이뤘으며 경제사업에서는 구매사업은 16%의 성장을 이뤄 진천축협 창립 이래 최고의 성과를 이뤘다. 진천축협은 36억5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출자배당 3억6천755만원(4.16%), 이용고배당(10억4천만원)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진천=최종인


청주축협

지난해 36억원 투입, 조합원에 무상사료 지원

충북 청주축협(조합장 유인종·사진)은 지난 1월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유인종 조합장은 “금리 인상, 물가 상승으로 인한 사료값 인상 등 축산분야 모든 것이 어렵지만 힘과 지혜를 모아 헤쳐나갈 것”이라며, “청주축협은 전년보다 30억원이 증가한 14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한 것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전이용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들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지난해 15억원이 증가한 36억원의 무상사료를 지원했다”고 말하고 “교육지원사업비도 증액해 조합원들에게 실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주축협은 141억원3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출자배당(12억4천500만원), 이용고배당(56억7천900만원), 사업준비금(38억3천300만원) 등 107억5천700만원을 배당하기로 의결했다. 

■청주=최종인


당진축협

왕겨사업 신규 진출…대의원수 조정도

충남 당진축협(조합장 김창수·사진)은 지난 1월 27일 조합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보고서 승인 건, 올해 사업 추진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당진축협은 지난해 사업실적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나 조합원 지원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당진축협은 당기순이익 21억2천300만원을 달성해서 법정적립금 2억6천만원, 사업준비금 5억2천만원, 차기이월금 9억2천만원을 각각 적립하고 조합원 우선출자배당금(출자배당률 3.91%) 3억5천517만원, 우선출자배당금 4천500만원, 이용고배당금 5억원 등 총 9억32만원의 배당금을 배당했다. 

당진축협은 축사용 왕겨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왕겨사업에 진출하고 외부 왕겨업체에 5억원의 출자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읍·면별 조합원 수의 변동에 따라 일부지역 대의원 수를 조정했다. 비상임감사선거에서 류종덕·최창열 후보가 무투표 당선했다. ■당진=황인성  


대전축협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원 지원사업 집중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사진)은 지난 1월 31일 오페라웨딩홀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22년도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하는 한편, 축산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경영에 나서기로 했다. 

대전축협은 지난해 결산 결과 각종 사업이 순조로운 추진을 보여 법인세 차감 후 당기순이익이 전년 말 대비 11억1천700만원이 증가한 41억1천900만원을 달성했다. 

경제사업부문에서 구매사업실적 82억9천400만원, 판매사업 209억2천300만원, 마트사업실적 200억4천400만원으로 계획대비 각각 133.78%, 86,84%, 105.47%를 달성했다.

신용사업에서 상호금융예수금실적은 계획(잔액)대비104.72% 달성한 7천568억3천200만원, 상호금융대출금실적은 계획(잔액)대비100.67% 달성한 6천416억7천9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익잉여금처분안에서 출자배당금 10억3천200만원, 이용고배당금 5억원 등 총 15억3천200만원을 배당했다. ■대전=황인성   


대전충남우유농협

새로운 수익원 발굴…안정적 조합 경영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사진)은 지난 1월 31일 조합회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대의원회)를 열어 2022년도 결산보고서와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전충남우유농협은 지난해 조합설립 이후 최대인 28억1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이익잉여금처분안에서 출자배당금 11억9천200만원과 이용고배당금 5억793만원 등 총 17억24만원을 배당해서 조합원의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지난해 교육지원사업비 16억5천만원을 집행해서 낙농기자재 공급, 낙농헬퍼지원, 발굽제각사업비, 건강검진비, 조합원자녀 학자금 등을 지원해서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올해에도 조합은 사료가격 인상과 축산물가격 하락 및 고금리의 장기화 국면에서 신용리스크와 철저한 연체관리로 디지털시대에 경쟁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수익원 발굴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조합경영으로 조합원의 지원 역량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전=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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