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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답보 상태 양봉 의무자조금 갹출 방안 재논의

제1차 공동의무자조금준비위 회의 개최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답보상태에 놓인 양봉관련 공동의무자조금 갹출 방법을 재논의하기 위한 ‘제1차 공동의무자조금준비위원회’ 회의가 지난 1월 27일 한국양봉협회 회의실<사진>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양봉 공동의무자조금준비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한국양봉협회 윤화현 위원장을 비롯해 정현조 경남도지회장, 이천재 광주광역시지회장, 윤관로 한국한봉협회장, 최규혁 한국벌꿀유통협회장, 윤효진 한국양봉농협 상임이사, 이상갑 꽃샘종합식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요 논의된 내용으로는 기존 갹출 방법(정부나 지자체 보조사업(방역비, 기자재 보조 등) 시 자조금 납부확인서 제출을 유지하되, 농식품부가 요구하는 갹출금 미납 시 대처방안 등을 상호 보완한 후 협의를 지속해서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봉협회는 조속한 의무자조금 도입을 위해 대의원 대상으로 양봉 의무자조금 도입 승인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아 농식품부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벌꿀유통협회는 벌꿀 검사 및 등급제 필증에도 갹출금 부과 등 다방면으로 갹출 방법 등을 제시하고 이를 보완하기로 의견을 개진했다.


한편 한국양봉협회 ‘제50차 정기총회’ 때 의무자조금 도입 승인을 촉구하는 서명을 진행한 후 의무자조금 도입 계획서 보완 등을 통해 농식품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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