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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연천‧정읍‧서산 가금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중수본, 초동대응팀 투입…선제적 방역조치 실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는 지난 22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산란계 농장(4만3천마리 사육), 전북 정읍시 소재 토종닭 농장(4만2천500마리 사육), 충남 서산시 소재 메추리 농장(11만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 출입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이동중지명령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중수본은 “철새가 북상을 위해 이동하는 시기이고 2월 겨울철새가 1월과 비슷한 규모로 남아 있으며 야생조류 폐사체에서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농장 내 출입하는 차량과 사람에 대한 통제와 소독을 철저하게 실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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