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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선도양돈농 ‘1%+@’ 보충 절호의 기회

왐클래스 3기 출범…강사-교육생 ‘쌍방향 소통’
네덜란드 현장 원격 교육…철저한 피드백 특징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왐클래스(WAAMC) 3기가 출범했다.

왐클래스는 지난 223일 충남 금산 소재 한국벤처농업대학에서 제3기 입학식을 갖고 올 한해 이뤄질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20명의 양돈농가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입학식에서는 저단백질 사료 정책과 양돈현장의 대응방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대학교 김유용 교수의 한국양돈산업 실태 진단과 발전방향과 세종대학교 민승규 석좌교수의 한돈, 생각의 틀을 깨자 : 혁신과 새로운 도전의 강연에 이어 와게닝겐대 네덜란드 전문가 화상교육 프로그램 소개와 네덜란드 양돈농가 방문 인터뷰 및 현장중계 교육이 각각 이뤄졌다.

 

#발상의 전환 뒷받침

왐클래스는 양돈마이스터 기본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이 이뤄진 1기와 달리 2기부터선도 양돈인 심화 교육 및 네덜란드 양돈농가 방문 인터뷰 등 현장교육이 대폭 강화됐다.

3기 교육생들은 매월 1회 국내 전문가 및 네덜란드 강사진으로부터 교육을 받게 된다.

국내 강사진의 경우 혁신적 마인드를 통한 발상의 전환부터 농장 경영계획 수립, 양돈산업 및 관련 정책 등 국내외 동향 파악, 양돈경영 핵심 이슈와 진단은 물론 네덜란드 교육 주제 선행 강의도 이뤄진다.

네덜란드 강사진들은 가축건강 관리 차단방역을 비롯해 동물복지 번식 및 육종전략 가축분뇨 관리 데이터 관리 및 스마트 경영 돈사 관리 및 환경 제어 등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네덜란드 와게닝겐대학의 원격 교육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마이크로 소프트 학습관리시스템이 활용될 예정이다.

 

# 맞춤형 강사진 구축

왐클래스는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강사진과 교육생들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이뤄진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수요자 니즈에 맞춰 각 분야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한 것은 물론 교육의 내용과 심화도까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되고 있다. 특히 철저한 피드백을 통해 교육이 이뤄진 전문지식이 농장경영에 직접적으로 반영되고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이를통해 교육 참여 양돈 선도농가들에게 ‘1%+@’ 를 보충하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왐클래스를 공동 주최하고 있는 선진 이범권 총괄대표는 이날 입학식에서 애그리로보텍 함영화 대표가 대신한 축사를 통해 왐클래스에 참여한 양돈농가 여러분들이 좋은 지식과 양돈분야의 리더로서 역할에 대한 영감을 받아 한국 양돈산업 변화의 중심이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선진도 한국축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해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왐클래스는

네덜란드 와게닝대학교 부설 선진농업 마스터클래스’ (Wageningen Advanced Agriculture Masterpiece, WAAM)의 한국 프로그램. 네덜란드를 직접 가지고 않고도 화상으로 현지 견학 및 실시간 전문가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종대학교 민승규 석좌교수(교육운영 총괄)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창길 전 원장(교장), 강릉원주대 장기윤 장기윤 초빙교수(고문), 서울대학교 김유용 교수(고문)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 히프라 서상원 백신사업부문장이 강의통역을 담당한다. 네덜란드에서는 네덜란드 와게닝겐대 로보트호스테 축산경제 이코노미스트(교장)과 네덜란드 첨단농업자문센터 임건택 소장(양돈농가 인터뷰 및 현장교육)이 운영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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