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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협회, 내달 정총…5월에는 산란인대회 추진

이사회서 협회 추진계획·일정 등 의결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산란계협회가 내달 5일 정기총회를 개최, 이를 필두로 정부에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알리고 대안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대한산란계협회(회장 안두영)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소집하고 앞으로의 협회 추진 방향을 정했다.

산란계협회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서는 정기총회 개최를 오는 45일로 잠정 결정하고, 이어 5월에는 대대적으로 산란인대회(가칭)를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

 

산란계협회 관계자는 “AI 특별방역기간 중인 것을 감안, 최소한의 인원을 소집해 이사회를 개최, 향후 협회의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가졌다일단 정기총회를 4월에 개최키로 하고, 이날 최근 현장에서 시행에 애로사항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 의결을 거쳐 의견을 모아 본격적으로 대정부 활동을 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5월달에는 산란계농가들의 단합 차원에서 대규모로 산란인대회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에 따르면, 일선 산란계농가들은 수당 사육면적 확대(현행 0.05’250.075)에 대해 많은 애로를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란계협회는 이를 비롯해 산적한 현안들을 오는 4월 총회서 심도 있게 다뤄 향후 협회의 대정부활동 추진방향을 설정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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