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회장 김선영)는 지난 3월 30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23년 제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2년도 결산 승인(안) ▲회원가입 승인(안) ▲임원 선임(안)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이 자리서 지난 2월 28일 사단법인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남인숙)가 총회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른 회원가입 승인(안)도 가결됐다.
회원단체 12개로 이뤄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 권익증진을 주목적으로 소비자 문제 관련 조사, 소빚교육 및 홍보, 가격 조사·분석, 소비자불만 및 피해상담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됨에 따라, 낙농진흥회 총회 회원은 기존 농협경제지주,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유가공협회를 포함해 총 4개 단체로 확대됐다.
한편, 건국유업 임호상 본부장이 감사로 재선임되었으며, 임기는 2025년 4월 8일까지 2년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