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안정적 양축환경 조성 역점…공약 철저 이행
현장 중심 소통 경영…‘행복 축협' 건설 매진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실익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선거기간 중 조합원들에게 약속 드렸던 공약사항은 철저하게 이행하겠습니다.”
전남 영광축협 제18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김용출 조합장은 “영광축협을 이끌어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합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농업·농촌경제의 중심이 되고 축산의 중심을 이루는 영광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이 믿고 찾을 수 있는 행복한 축협 건설에 최선을 다해 결코 조합원을 실망시키지 않는 조합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작지만 강한 축협, 실천하는 조합, 소통하는 조합, 행복한 축협 건설이라는 4대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조합을 이끌어가겠다”며 향후 경영방침을 설명했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이 조합을 믿고 오직 축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조합의 기본과 원칙을 중시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의 ‘작지만 강한 축협’ 강한 조직으로 육성하고, 조합원의 원가 절감 및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수 있는 사업추진으로 ‘실천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조합장 또 “축산농가 및 조합원과의 소통을 통한 현장 중심의 사업과 축산인들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소통하는 조합’을 만들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고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조합원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고 조합원이 ‘행복한 축협 건설’에 매진하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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