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영광군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일환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상생과 친환경 축산농장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월 농장 청소와 방취림 식재 등 깨끗한 목장가꾸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농장 환경개선의 날 운영은 농가 스스로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축사 주변에 측백, 편백나무 등으로 울타리를 만드는 것으로 2016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영광축협은 지난 6월 20일 1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가축시장과 하나로마트, 공장 주변 등을 돌며 장마철 대비 환경정화활동<사진>을 전개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농장 주변 나무울타리 조성으로 환경과 축산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지난 6월 14일 축협 가축시장 주차장에서 하절기 방역 소독 강화를 위해 ‘연막방역기 일제 무상점검 및 수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축산 조합원이 개별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휴대용 연막방역기 총 40여대를 무상으로 점검수리하고 방역약품을 공급했으며, 방역소독장비 배터리 방전, 노즐 막힘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사용법, 주의 사항, 간단한 자가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용출 조합장은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선도적으로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해 농가의 인식을 제고시키고, 축산농가의 방역소독장비 무상점검 및 수리를 통해 여름철 고온다습으로 인한 각종 질병 예방 및 럼피스킨 매개체인 파리, 모기 등과 같은 흡혈 해충을 조기 박멸해 질병이 발생치 않는 청정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지난 7일 조합 가축시장 부지에 소 인공수정을 위한 정액 보관용 액체질소 충전소<사진> 설치를 완료하고 질소공급을 시작했다. 액체질소 충전소는 소 인공수정 농가에게 액체질소를 수시로 공급함으로써 비용 절감 및 이용 편의성을 제공함은 물론 효율적인 정액 관리에 필요한 시설이다. 그동안 액체질소는 일반 충전업소에서 월1회 방문해 공급하는 방식으로 높은 가격과 이용하는데 시간적 제약이 있어 농가 불만이 크게 발생했다. 이에 영광축협은 자체 자금을 투자해 가축시장에 액체질소 충전소를 설치, 농가는 수시로 액체질소를 충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영광축협은 올해부터 조합원들에게 액체질소 월1회분을 무상 공급함으로써 조합원 소득 증대와 편익 제공에 힘쓰고 있다. 김용출 조합장은 “사료가격 및 물가 인상과 소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도움이 되는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최근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광군 관내 협동조합 최초 전 조합원에게 10만원권 정액 의료복지카드<사진>를 배부했다. 의료복지카드는 전국 병원, 한의원, 약국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조합원들의 가족들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무기명으로 발급해 편리함을 더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조합이 얻은 수익을 조합원에게 교육지원사업으로 환원해주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다. 영광축협은 조합원 중심의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지난 4일~11일까지 조합사업 전이용대회 및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영광축협은 조합원 손·자녀 중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에게 2009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도 1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전이용대회를 통해 사업현황 보고와 주요 사업추진 내용에 대해 설명하면서 조합원과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출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결산 당기순이익은 8억5천300만원으로 법에 의한 적립금과 이월금을 남겨두고, 사업준비금 2억6천100만원과 출자금 및 이용고배당금으로 6억4천700만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합사업을 전이용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축산농가 소득 1억원시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사진)은 지난 1일 영광청보리한우프라자 3층 회의실에서 ‘제54기 결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전년도 한우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축산물 가격 하락과 구제역, 럼피스킨 가축질병 발생으로 조기 종식을 위해 어려움과 힘든 시간을 같이 했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을 추진한 결과 8억5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 조합장은 또 “영광축협은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조합, 조합원들의 영원한 동반자며 울타리가 되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광축협은 발효사료 할인 연중유지, 유통손실 지원금을 통한 사료 무상지원 3억원 등 조합원의 아픔을 나누고자 2022년 대비 9억500만원이 증가한 총 27억5천만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지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처분이익잉여금 13억원에 대하여 법에 의한 적립금과 이월금을 남겨두고, 사업준비금 2억6천100만원과, 6억4천700만원의 출자 및 이용고 배당금을 현금배당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비상임 감사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과 장성축협(조합장 고광현)은 구랍 28일 지역발전과 사회공헌 일환으로 내 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협약식’<사진>을 맺고 상호 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두 축협은 연초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응원하고, 상호 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 교차 기부에 뜻을 모았다. 이날 영광군과 장성군 조합장을 필두로 각 농협 직원 3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하며, 매년 300만원 이상 상호 지역사회에 기부하기로 협약했다. 영광축협 김용출 조합장은 “두 축협은 인사교류를 통해 관계를 이어오고 있고, 직원들이 서로에 대한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상호교차 기부를 하게 됐다”면서 “영광군과 장성군의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더 나아가 영광축협은 지역사회에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축협 고광현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이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사진)은 최근 유행 중인 럼피스킨뿐만 아니라 AI, ASF 등 가축 전염병 예방 및 발 빠른 대처를 위해 조합원들에게 방역약품 2천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2023년 한 해 동안 교육지원사업 예산을 통해 구충제 4천500만원, 파리약 2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여름에는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가축의 섭취량 저하와 증체량 감소가 발생함에 따라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해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1억5천500만원을 지원해 총 2억4천만원의 약품을 조합원들에게 지원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축산경제가 위기인 이때, 가축 전염병 예방과 축산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축산농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농가들의 실질 소득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이 지난 10월 20일 충남 서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이 청정지역 영광군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 100두 이상 사육하는 자가접종 대상 농가들의 빠른 백신 접종을 위해 직원들이 철저한 방역 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발병 원인인 매개 흡혈곤충 방제를 위해 소 사육 농가 및 농가 주변 지역까지 평일은 물론 주말까지 휴일을 반납하고 일제 소독<사진>을 실시하고 있다. 김용출 조합장은 “백신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는 3주 동안 한우 사육 농가에서는 힘드시더라도 매일 1회 이상 축사 주변 소독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김용출 영광축협 조합장<사진>이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의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농협 전남 영광군지부 조기영 지부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김용출 조합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시작하지 마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마약 근절을 위해 사회 구성원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중독성을 일깨우고 대한민국이 마약 없는 청정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O EXIT’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 시작한 범국민운동으로, 마약 투약과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을 환기해 마약을 근절하자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최근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 155가구에게 삼계탕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민의 하절기 폭염 속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용출 조합장은 “폭염과 장마가 지속되는 가운데 삼복 더위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관내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선진 축산을 만들어 가기위해 펼치는 범 축산업계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실천운동으로, 축산단체와 축산농가의 후원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지난 5월 30일 축협 가축시장 주차장에서 하절기 방역 소독 강화를 위해 ‘방역소독장비 일제 무상점검 및 수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축산 조합원이 개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휴대용 방역기 총 40여 대를 무상으로 점검수리하고 방역약품을 공급했으며, 방역소독장비 배터리 방전, 노즐 막힘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사용법, 주의 사항, 간단한 자가 관리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김용출 조합장은 “여름철 고온다습으로 인한 각종 질병의 매개체인 해충을 조기 박멸해 질병이 발생치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방역소독장비 무상점검 및 수리를 통하여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